‘시트콤이야 일상이야’...구성환, 위장크림과 크림 사이 ‘피부 관리법’ 공개 (나혼자산다)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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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남다른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 단짝'으로 잘 알려진 구성환이 '무지개 회원'으로 본격 등판, '낭생낭사(낭만에 살고 낭만에 죽는)' 일상이 펼쳐졌다.
이에 구성환은 "주승이가 준 유명한 로션이다. 처음에만 그렇고 나중에 흡수가 된다"고 해명했지만, 박나래는 "주승이가 준 게 위장크림 아니냐. 저 정도면 흡수가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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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남다른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 단짝’으로 잘 알려진 구성환이 ‘무지개 회원’으로 본격 등판, ‘낭생낭사(낭만에 살고 낭만에 죽는)’ 일상이 펼쳐졌다.
아침 식사에 이어 운동까지 마친 구성환은 세수 후 스킨케어에 나섰다. 스킨에 이어 로션을 듬뿍 바른 구성환은 남다른 하얀 비주얼을 자랑했고, 이를 지켜본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너무 많이 바른다”며 웃었다.
이어 꽃분이와 함께 산책에 나선 구성환은 거울 앞에 서서 선크림을 ‘듬뿍’ 발랐다. 위장크림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선크림을 바른 구성환은 “저에게는 아픈 이유가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주승이와 영화를 찍고 왔다. 그 이후에 백반증이 너무 심해졌다. 병원을 갔는데 선크림을 받으라고 하더라. 저렇게 안 바르면 불안하다”고 해명했다.
구성환의 말에도 이장우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죄송한데 눈에 아른거린다. 웃으면 안되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꽃분이와 함께하는 드라이브를 즐긴 구성환은 집에서 직접 만든 햄버거를 먹으며 평화로운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이내 그의 햄버거를 노리는 불청객 비둘기에 등장으로 또 다히 ‘시트콤’ 같은 일상을 보여주며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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