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올해 어르신 243명 돌봄 나선다

최일 기자 2024. 5. 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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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2024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사업 자원봉사자 교육'을 5개 구별로 실시했다.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은 치매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홀몸노인과 새마을부녀회원이 1대 1 결연을 맺고 안부 묻기, 밑반찬 해드리기, 나들이를 통해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업으로 올해는 243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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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교육 통해 소통 마음가짐과 대화 방법 익혀
지난 16일 대전 중구청에서 열린 ‘2024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사업 자원봉사자 교육’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새마을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2024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사업 자원봉사자 교육’을 5개 구별로 실시했다.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은 치매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홀몸노인과 새마을부녀회원이 1대 1 결연을 맺고 안부 묻기, 밑반찬 해드리기, 나들이를 통해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업으로 올해는 243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대전과학기술대 사회복지학과 변상록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어르신들을 돌볼 때 필요한 소통 마음가짐과 대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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