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가수 테이,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
박영하 2024. 5. 17. 23:55
[KBS 울산]울산 출신 발라드 가수 테이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울산시는 '테이가 가수와 뮤지컬 배우, 라디오 DJ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울산시가를 부르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했다'며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 개막행사에서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방송인 이용식, 가수 조성모·홍자, 배우 김수미·정수한 등이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유명가수 함께 있었다”…거물급 변호사 선임, 공연 강행
- 서해5도 어장 ‘서울 28%’ 면적 어장 확대…“어획량도 83% 늘어”
- 북, 군사분계선 지역 지뢰 매설…중장비까지 투입
- “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vs “민희진, 뉴진스 방패막이” 법정공방
- LA경찰, 한인 사망사건 보디캠 영상 공개
-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은, ‘핵 사용 생각 없다’ 말해”
- 예타에만 3년 걸린다고? 이젠 옛말…과학계 “환영”
- 연이은 ‘차량 돌진’에 보행자 날벼락…비상제동장치 지원해야
- 38년 만의 명예 졸업장…눈물의 ‘5월 졸업식’
- 학내 갈등 속 ‘학칙 개정’ 속도…‘유급 위기’ 의대생 대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