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편스토랑’에서 장민호와 ‘46세’ 나이 농담.. 류수영에 ‘평생떡볶이’ 팬심 고백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5. 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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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정용화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류수영의 '평생떡볶이'를 호평했다.

17일 방송된 이 에피소드에서 정용화는 처음 '편스토랑'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의 분위기에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용화의 출연은 '편스토랑'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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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정용화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류수영의 ‘평생떡볶이’를 호평했다.

17일 방송된 이 에피소드에서 정용화는 처음 ‘편스토랑’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의 분위기에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오프닝에서 정용화는 “처음 ‘편스토랑’에 나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인사를 전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
이에 1989년생인 정용화에게 1977년생인 장민호는 “드디어 46세 우리 또래들이 나왔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자신이 평소 떡볶이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다. 예전에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어남선생님의 평생떡볶이를 알게 되었고, 맛보게 되었다.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라고 류수영의 떡볶이를 칭찬했다. 류수영은 정용화의 긍정적인 후기에 “제가 뭘 사드린 적도 없는데 잘 먹었다고 하면 기분이 좋다”라며 기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의 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지윤은 “확실히 아까랑 다르게 잘생기신 분이 오셔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다”라고 칭찬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장민호와 류수영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자, 홍지윤은 급히 사과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출연진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정용화의 출연은 ‘편스토랑’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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