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 운전대 잡았다…괜찮을까 (뛰뛰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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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 버전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첫 방송되는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여행 계획부터 요리, 돈 관리, 촬영, 게임까지 모두 자급자족하며 100% 제 멋대로 즐기는 3박 4일 간의 여행기다.
17일 제작진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여전히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지락이들의 색다른 여행기가 담긴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24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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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첫 방송되는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여행 계획부터 요리, 돈 관리, 촬영, 게임까지 모두 자급자족하며 100% 제 멋대로 즐기는 3박 4일 간의 여행기다.
17일 제작진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여전히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지락이들의 색다른 여행기가 담긴다. 모든 결정권을 위임한 나영석 PD의 선언에 지락이들이 자동차 면허 합격 내기에 나선 가운데, 안유진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 장면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초보운전자 안유진과 “괜찮다”라고 다독이면서도 내심 불안해하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안긴다.
여행지에 도착한 지락이들은 촬영은 물론, 게임과 요리도 프리스타일로 진행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탈을 쓴 채 정체불명의 게임을 하고, 쉽지 않은 식사 준비에도 흥을 폭발시키는 지락이들의 우당탕 셀프 여행이 펼쳐지는 것. 여기에 편하게 뛰놀고, 드러눕고, 노래와 춤이 더해진 자유롭고 리얼한 에피소드들이 풍성한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24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후 밤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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