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에스파 카리나X세븐틴 호시, 감동 받으면 무조건 AI”(싱크로유)

이하나 2024. 5. 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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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에스파 카리나와 세븐틴 호시의 추리를 지적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싱크로유'에서는 첫 회 녹화를 마친 출연자들의 소감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출연자들은 첫 회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지난주에 카리나와 호시가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 분이 무조건 AI였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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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싱크로유’ 캡처)
(사진=KBS 2TV ‘싱크로유’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석이 에스파 카리나와 세븐틴 호시의 추리를 지적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싱크로유’에서는 첫 회 녹화를 마친 출연자들의 소감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출연자들은 첫 회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카리나는 “저번 주에 너무 못해서 이번엔 잘해보고자 다짐하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난주에 카리나와 호시가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 분이 무조건 AI였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적은 “오늘 이 두 분만 믿으면 된다”라고 거들었다.

그때 호시는 “AI 정도는 구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얕봤던 것 같다. 분석을 해야 하는데 자꾸 감상하게 되더라”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적이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한 에일리 씨는 못 맞혔다”라고 지적하자, 유재석은 “찾아내기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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