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살 쪽 빠진 근황에 깜짝 “‘나혼산’ 온다고 감량”

서유나 2024. 5. 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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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살이 쪽 빠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6회에서는 이주승의 친한 형 구성환이 드디어 무지개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코드쿤스트 역시 "너무 멋있는데"라며 처음 본 구성환의 실물을 신기해했고 구성환은 "'나혼산' 온다고 빼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구성환은 처음 본 박나래를 "너무 인형"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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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구성환이 살이 쪽 빠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6회에서는 이주승의 친한 형 구성환이 드디어 무지개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이날 구성환이 들어서자 전현무, 이장우는 "역시 배우네",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지셨냐"며 깜짝 놀랐다. 코드쿤스트 역시 "너무 멋있는데"라며 처음 본 구성환의 실물을 신기해했고 구성환은 "'나혼산' 온다고 빼고 왔다"고 밝혔다.

구성환은 "저 같은 경우 진짜 시청자분들께 인사 꼭 드려야 하는 게 한 분 한 분 응원하는 바람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곤 "혼자 산 지 10년 차 배우 구성환"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구성환은 처음 본 박나래를 "너무 인형"이라고 극찬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여러 인형이 있으니까. 애나벨도 인형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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