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에게 첫 승 축하 받는 임찬규 [사진]

민경훈 2024. 5. 1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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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LG는 KT에 13-5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임찬규는 5⅓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LG 승리투수 임찬규가 염경엽 감독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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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LG는 KT에 13-5로 승리했다. LG는 13안타 12사사구를 묶어 대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 임찬규는 5⅓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9번째 선발 등판에서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톱타자 홍창기는 2타수 2안타 3볼넷 1사구 3득점을 기록했다. 문성주가 2타수 2안타 2타점, 김현수가 4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승리투수 임찬규가 염경엽 감독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2024.05.17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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