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이제훈, 정수빈 보고에 충격 “여공 매달 실종!”

김민정 2024. 5. 17.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훈이 정수빈에게서 사건 보고를 받았다.

5월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박영한(이제훈)은 봉난실(정수빈)에게서 여공 실종 사건에 대해 들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훈이 정수빈에게서 사건 보고를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박영한(이제훈)은 봉난실(정수빈)에게서 여공 실종 사건에 대해 들었다.

수사 2반은 댄스 클럽에서 여성들에게 장교라고 속이고 집문서를 뜯어간 범인을 잡았다. 범인은 “사랑도 죄냐!”라고 했다가 조경환(최우성)에게 “네가 여자한테 상처 줬잖아!”라며 욕을 더 먹었다.


수사 2반은 집문서를 주인에게 돌려줬다. 문서 주인인 어린 기생은 “이게 있어야 동생 공부시킨다”라며 고마워했다.

사건을 해결하고 온 수사 2반은 기다리고 있던 봉난실에게서 친구 김양자를 소개받았다. 김양자가 다니던 공장에서 실종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보고였다.

봉난실은 “수사 2반이 종결 처리해버렸다”라고 박영한에게 말했다. 박영한과 김상순(이동휘)은 수사 2반 반장 황수만(조한준)에게 따져서 사건을 받아냈다.

박영한은 황수만에게 “실종된 여공 잘못되기라도 해봐!”라고 을러댔다. 박영한은 김양자에게서 “작년 10월부터 한달에 한 명씩. 월례조회하는 날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없어졌다”라는 얘기를 듣고 바로 공장으로 출발했다.

시청자들은 “이번 주 끝난다니 믿을 수 없다”라며 시즌 2를 기대했다. “박영한 잘 생겼다”, “2반은 하는 게 뭐냐”, “댄스클럽 사건도 실화더라” 등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