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동군민대상 오세영·남기용 씨
이유진 2024. 5. 17. 22:00
[KBS 청주]영동군이 올해 영동군민대상 수상자로 80살 오세영 씨와 65살 남기용 씨를 선정했습니다.
오세영 씨는 미곡종합처리장 준공과 과수 작목반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남기용 씨는 농산물 판로 확보와 장학금 지원 확대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영동군은 오는 26일 영동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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