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이상윤과 19금 로맨스, 첫 장면부터 키스신”(편스토랑)

이하나 2024. 5. 17.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서연이 이상윤과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은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을 소개했다.

이날 진서연은 "이번에 제가 작품을 로맨스를 하게 됐다. 연극을 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연극 '클로저'에서 안나 역을 맡은 진서연은 "내 남편 역이 이상윤 배우다. 나를 너무 사랑하는 남편이다. 첫 장면에서 키스신이 있다"라며 "아름다운 로맨스가 아니라 19금 로맨스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진서연이 이상윤과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은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을 소개했다.

이날 진서연은 “이번에 제가 작품을 로맨스를 하게 됐다. 연극을 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연극 ‘클로저’에서 안나 역을 맡은 진서연은 “내 남편 역이 이상윤 배우다. 나를 너무 사랑하는 남편이다. 첫 장면에서 키스신이 있다”라며 “아름다운 로맨스가 아니라 19금 로맨스다”라고 설명했다.

류수영이 “이번 연극은 남편 분이 보시면 안 되겠다”라고 걱정하자, 진서연은 “이런 것 전혀 신경 안 쓴다”라고 여유를 보였다. 이에 붐은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너무 좋아한다”라고 지적했다.

진서연은 “이게 진짜 엄청 세다. 음식으로 치면 마라맛이다. 여운이 오래 남는다. 이렇게 센 걸 연습하고 나면 마음이 힘들다”라며 두유마라탕을 만들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