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 마약 혐의 벗었다…"무죄 선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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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마약 투약 루머를 벗었다.
앞서 지난해 8월 대만 방송인 미키 황(황자교)는 "서희원의 남편인 구준엽이 화장실에서 마약을 강요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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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마약 투약 루머를 벗었다.
서희원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에게 무죄를 선고해 준 검사님에게 감사드린다. 약물 남용 위반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만 현지 매체들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해 미키 황이 서희원, 서희제 등 아티스트 6명을 마약 중독자로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타이베이 지방 검찰청 별도 조사 결과, 서희원, 서희제의 머리카락과 소변에는 진정제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는 실제로 이들이 복용한 외래처방약 성분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대만 방송인 미키 황(황자교)는 "서희원의 남편인 구준엽이 화장실에서 마약을 강요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서희원 측은 성명문을 통해 "미키 황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해당 사건은 이미 2004년 법원을 통해 결백을 인정 받았다"면서 "구준엽이 클럽에서 일한다는 이유만으로 마약을 한다고 추측하지 말아 달라. 서희원은 심장이 좋지 않아 마약을 할 수도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서희원 측은 그러면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2022년 2월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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