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투헬 감독 "오늘이 내 마지막 기자회견" 결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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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뮌헨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전반기에는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아시안컵을 다녀온 이후 체력 이슈와 에릭 다이어 영입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린 김민재가 투헬 감독이 떠난 뮌헨에 남아 다시 주전자리를 되찾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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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뮌헨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투헬 감독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바이에른 뮌헨의 훈련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늘이 이곳에서 여는 마지막 기자회견"이라며 "지난 2월 구단과의 합의는 여전히 유효하다. 최근 구단과 다시 이야기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18일 올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있는 뮌헨은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2위로 시즌을 마치게 된다.
지난해 3월 첼시(잉글랜드)를 떠나 뮌헨의 지휘봉을 잡은 투헬 감독은 1년반도 채우지 못하고 뮌헨을 떠나게 됐다.
투헬 감독이 떠나면서 김민재 역시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에는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아시안컵을 다녀온 이후 체력 이슈와 에릭 다이어 영입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린 김민재가 투헬 감독이 떠난 뮌헨에 남아 다시 주전자리를 되찾을지 관심을 모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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