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노숙 해명 "집 짓는 중…교육비에 전 재산 쏟을 것"

신영선 기자 2024. 5. 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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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노숙을 한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염려하셔서 글을 올린다"면서 "지금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어서다. 가족들에게도 각각 집을 사드렸다"고 해명했다.

구혜선은 전날인 16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에 출연해 학교 주차장에서 먹고 자는 '차박'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SNS 등에는 구혜선이 재산을 탕진해 노숙 중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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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노숙을 한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염려하셔서 글을 올린다"면서 "지금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어서다. 가족들에게도 각각 집을 사드렸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저의 교육비와 후배들 밥 사주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라며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제 교육비에 전 재산을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전날인 16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에 출연해 학교 주차장에서 먹고 자는 '차박'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SNS 등에는 구혜선이 재산을 탕진해 노숙 중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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