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강율, 아이칠린 우렁 각시 변신→숙소 방문(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강율이 그룹 아이칠린의 숙소를 방문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강율이 아이칠린 숙소에 요리 출장을 갔다.

요리 자격증만 5개를 보유하고, 세계 3대 요리학교에서 유학한 요리 엘리트 강율은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아이칠린의 숙소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강율은 “아이칠린 친구들이 ‘편스토랑’을 보고 제 요리를 먹고 싶다고 얘기했다.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어서 직접 장을 봐서 방문하게 됐다”라며 “‘편스토랑’을 보고 자꾸 뭘 해달라고 요청하더라”고 설명했다. 붐은 “당연하다. 저희도 강율 씨 보면 해달라고 하고 싶은데”라고 아이칠린의 마음에 공감했다.

숙소 도착 후 냉장고 상태부터 파악한 강율은 연두부, 닭가슴살, 연두부, 샐러드, 요구르트, 방울토마토, 건강주스와 단백질 음료만 있는 상황에 당황했다.

최대한 다이어트식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서 따로 장을 봐 온 강율은 멤버들이 원한 한식, 중식, 양식을 모두 준비하기로 했다.

아이칠린이 스케줄 간 사이에 요리를 하기로한 강율 모습에 류수영과 장민호는 “우렁 각시다”라고 반응했다. 붐은 “너무 좋은 소속사 오빠다”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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