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46세 장민호 “우리 또래”에 당황‥류수영 평생떡볶이 후기 인증(편스토랑)

이하나 2024. 5. 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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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가 류수영의 평생떡볶이 후기를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정용화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정용화는 "'편스토랑' 처음 나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고 인사했다.

정용화는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다. 예전에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어남선생님의 평생떡볶이가 있어서 해봤는데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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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류수영의 평생떡볶이 후기를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정용화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정용화는 “‘편스토랑’ 처음 나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고 인사했다. 1977년생으로 46세인 장민호는 1989년생인 정용화에게 “드디어 우리 또래들이 나왔다”라고 장난을 쳤다.

정용화는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다. 예전에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어남선생님의 평생떡볶이가 있어서 해봤는데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류수영은 “제가 뭘 사드린 적도 없는데 잘 먹었다고 하면 기분이 좋다”라고 기뻐했다.

홍지윤은 “확실히 아까랑 다르게 잘생기신 분이 오셔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다”라고 정용화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장민호와 류수영은 발끈했고, 홍지윤은 급히 사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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