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정당지표 상대지수'…1위 오세훈·2위 김태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얼미터가 조사한 4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정당지표 상대지수' 부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태흠 충남지사, 3위는 김동연 경기지사, 4위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17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4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정당지표 상대지수 134.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단체장이 속한 지역의 정당 지지층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는 잣대를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조사한 4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정당지표 상대지수' 부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태흠 충남지사, 3위는 김동연 경기지사, 4위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17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4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정당지표 상대지수 134.1점으로 1위에 올랐다. 3월(136.7점) 조사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단체장이 속한 지역의 정당 지지층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는 잣대를 말한다. 100을 넘으면 해당 지역에서 소속 정당보다 단체장을 지지하는 층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한다.
2위 김태흠 충남지사는 128.9점, 3위 김동연 경기지사는 124.2점, 4위 이장우 대전시장은 114.8점을 받았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04.1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3월 28-30일, 4월 26일-5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2.4%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재 김호중에게 관용을" KBS 청원글…재판 따라 규제 해지 가능성 - 대전일보
- 이장우 1호 공약 '대전 트램' 본격 시동 - 대전일보
- 상가 여자화장실에 설치된 불법카메라…알고보니 '상가 업주'가 범인 - 대전일보
- 이언주, 尹 겨냥 "듣보잡에 휘둘려 '석유' 발표… 후진국서 일어날 일" - 대전일보
- 삼일절 세종 '일장기' 이어 현충일 부산서 '욱일기'…시민들 공분 - 대전일보
- 김건희 여사 7개월만 단독 행보…어린이 만나 '환경보호' 강조 - 대전일보
- 도안 2단계 분양 목전…투자자·실수요자 기대감 상승 - 대전일보
- 카이스트 교수 "여권, 김정숙 식대 논란에 신난 모습… 헛발질 가능성" - 대전일보
- 서울의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될시 17일부터 총 파업" - 대전일보
- 이준석 "한동훈, 기억하는 건 눈밭 90도 인사…카노사의 굴욕 사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