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죽전 부근서 6중 추돌사고‥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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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간이정류장 부근에서 버스 2대와 승용차 2대 등 차량 6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 1명과 전세 버스에 타고 있던 고등학생 3명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버스가 정체상황에서 멈춰있던 승용차를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뒤를 따르던 버스 한 대마저 사고에 휘말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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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간이정류장 부근에서 버스 2대와 승용차 2대 등 차량 6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 1명과 전세 버스에 타고 있던 고등학생 3명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버스가 정체상황에서 멈춰있던 승용차를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뒤를 따르던 버스 한 대마저 사고에 휘말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여파로 5개 차로 가운데 2개가 한 시간 정도 통제되며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32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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