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시진핑과 '올림픽 휴전' 문제 논의했다"

이종훈 기자 2024. 5. 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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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최근 유럽 순방 중 정상 회담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해 여름 프랑스 파리 하계 올림픽 기간 휴전을 공동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 푸틴 대통령에게 올림픽 휴전을 요청할지에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이날 베이징에 이은 두 번째 방문지인 헤이룽장성 성도 하얼빈을 찾아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 개막식과 제4회 러시아-중국 지역 간 협력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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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서 '올림픽 휴전'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과 스푸트니크 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최근 유럽 순방 중 정상 회담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해 여름 프랑스 파리 하계 올림픽 기간 휴전을 공동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 푸틴 대통령에게 올림픽 휴전을 요청할지에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이날 베이징에 이은 두 번째 방문지인 헤이룽장성 성도 하얼빈을 찾아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 개막식과 제4회 러시아-중국 지역 간 협력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종훈 기자 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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