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엔 전국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미세먼지 `보통`

박양수 2024. 5. 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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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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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8일 오전 서울 한강 위로 하늘이 푸르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서해 중부 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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