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애정 결핍으로 성장 멈춘 남매 사연 공개

신영선 기자 2024. 5. 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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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애정 결핍 남매가 재등장한다.

오늘(17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지난 편에 이어 '긴급 점검! 애정 결핍으로 성장이 멈춘 남매'의 사연이 그려진다.

금쪽이는 할머니의 옛날 방식의 거친 육아에 떼쓰며 우는 걸로만 의사를 표현한 바 있다.

한 살 어린 금쪽이보다 성장이 더딘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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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애정 결핍 남매가 재등장한다.

오늘(17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지난 편에 이어 '긴급 점검! 애정 결핍으로 성장이 멈춘 남매'의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서는 6세 아들과 5세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할머니가 다시 스튜디오를 찾는다. 금쪽이는 할머니의 옛날 방식의 거친 육아에 떼쓰며 우는 걸로만 의사를 표현한 바 있다. 지난 녹화 이후 할머니와 엄마는 공격적인 말투를 고치려고 노력하며 솔루션을 진행했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금쪽이와 24시간 싸웠던 할머니의 고군분투 화해 솔루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에게 서툴지만 감정 표현을 해보려는 할머니지만 금쪽이는 "여기서 싸우게?"라며 할머니의 행동을 오해한다.

손길도 거부하고, 집에 가고 싶다고만 하는 금쪽. 할머니의 마음을 몰라주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오 박사는 화만 냈던 할머니가 갑자기 달라지면서 아이가 혼란스러운 상태에 있다고 설명한다.

솔루션 중 또래에 비해 의사소통이 힘들고 이상 행동을 하는 금쪽이 오빠의 모습도 발견된다. 한 살 어린 금쪽이보다 성장이 더딘 모습을 보인다. 심각하게 지켜보던 오 박사는 사실 지난 회차에서 금쪽이와 함께 금쪽이 오빠도 주목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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