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지킨 ‘내조의 여왕’…오는 26일 ‘비공개 결혼식’

2024. 5. 17. 19:1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배우 마동석 씨가 이끄는 영화 범죄도시 4가 이번에도 관객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른바 마동석의 힘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텐데요. 아까 화면 속에 만나봤다시피 안진용 기자님. 아마 개인 사생활을 웬만하면 마동석 씨가 이야기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돌아오는 5월 26일에 비공개로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마동석 씨 같은 경우는 예정화 씨와 벌써 혼인신고를 치렀습니다. 법적으로 부부죠. 그런데 왜 결혼식을 치르지 않았나. 그 사이에 코로나도 있었고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치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이 계시니까 이런 식을 치르는 것도 하나의 과정으로써 필요하다고 해서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는 것인데. 이번에 이야기한 것 중에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내가 굉장히 가난할 때 만났다. 이 이야기를 왜 했나 싶으면 지금 마동석 씨가 너무 큰 부자가 됐다는 것이죠.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트리플 천만을 기록했는데 중요한 것은 마동석 씨가 주연 배우면 회당 출연료는 수십억 정도인데. 중요한 것은 마동석 씨는 제작자이자 투자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규모는 편당 100억 이상의 매출이 되거든요. 어마어마한 재력을 갖게 됐는데 사실 그것이 아니라 우리는 내가 굉장히 가난한 시절에 만나서 사랑을 키워온 그런 부부라는 것을 강조하는 이야기로 보이고요. 마동석 씨 지금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결혼식도 굉장히 큰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