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서 사다리차 작업중이던 근로자 2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4시28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국제터미널에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크레인에 안전부착물 작업을 하던 중 사다리차 바스켓과 크레인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바스켓 내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60)가 크레인 전선롤 측면에 끼여 가슴쪽에 부상을 입었다.
또 다른 근로자 B씨(54)는 3m높이에서 추락해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양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17일 오후 4시28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국제터미널에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크레인에 안전부착물 작업을 하던 중 사다리차 바스켓과 크레인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바스켓 내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60)가 크레인 전선롤 측면에 끼여 가슴쪽에 부상을 입었다.
또 다른 근로자 B씨(54)는 3m높이에서 추락해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양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장모에게 "X고 싶다" 문자 보낸 사위…의붓딸에도 몹쓸짓
- 새로 산 여성 속옷에 착용 흔적·오물…쇼핑몰 "검수 거쳤다" 손님 탓
- 벤츠 차주, 이중주차 해놓고 늦잠 '쿨쿨'…항의주민에 '명예훼손 고소' 으름장
- 벤탄쿠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빠르게 SNS로 사과
- 전현무, 전 연인 한혜진 등장에 당황? "너와 나 사이에…"
- BTS 진 허그회 '성추행범 추정' 일본인 글 등장…"살결 부드러웠다"
- 송강호 "조문 빈소서 유재석 처음 봐…인상 강렬, 대단한 사람 같았다"
- '베니스의 여신' 송혜교, 민소매 원피스 입고 뽐낸 '상큼 비주얼' [N샷]
- 백지영, 과감 비키니 자태…군살 하나 없는 몸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