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상연하’ 정려원X위하준, 커플 화보…시크함 속 묘한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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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tvN 드라마 '졸업'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로맨틱하고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위하준 또한 정려원과 호흡에 관해 "천사라고 표현하고 싶다. 첫인상은 왠지 차갑고 시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댕댕이' 같은 사람이다. 놀리고 싶게 만드는 매력도 있다. 서혜진이 려원 누나였기에 훨씬 더 생기 있고 매력적인 인물이 된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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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tvN 드라마 ‘졸업’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로맨틱하고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현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 장난치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뛰어난 몰입감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화보 컷을 완성해 냈다.
전작 ‘최악의 악’의 거친 캐릭터와 극과 극 변신을 선보이며 ‘플러팅 장인’으로 등극한 위하준은 “몰입을 위해 평소 잘 듣지 않던 감성적인 음악을 듣고, 멜로 레퍼런스도 참고했다.
신기한 건 준호에게 빠져들수록 주변에서 눈이 착해졌다고 하더라. 옷 스타일도 바뀌었는데, 친구들이 무슨 일 있냐고 물을 정도였다”며 웃었다.
사랑을 연기하는 위하준은 사랑을 믿느냐는 질문에 “저라는 사람도 좋은 사랑으로 인해 바뀌어 온 것 같다.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영향을 받아 좋은 사람으로 바뀌는 경험은 더없이 강력하다”라고 답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다시 나타난 제자 이준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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