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극단적 생각 방송 이후 쏟아지는 걱정에 "저 괜찮아요 고마워♥" 인사

김수현 2024. 5. 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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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서유리가 걱정해주는 주변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7일 서유리는 "저 괜찮아요. 고마워 사랑해♥"라며 밝은 얼굴로 인사했다.

서유리는 "오은영 박사님 감사해요.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채널A '금쪽상담소' 측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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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성우 서유리가 걱정해주는 주변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7일 서유리는 "저 괜찮아요. 고마워 사랑해♥"라며 밝은 얼굴로 인사했다.

서유리는 "오은영 박사님 감사해요.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채널A '금쪽상담소' 측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이혼했다. 서유리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하였습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그리겠습니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직접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너무 후련하고 너무 좋고 '와 자유다' 했다"라며 가감없이 이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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