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 유니코드, ‘돌아봐줄래’로 글로벌 팬심 저격

손봉석 기자 2024. 5. 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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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TV 캡처



유니코드(UNICODE)가 하이틴 여주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17일 오후 1시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는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 무대를 펼쳤다.

유니코드는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로 ‘심플리케이팝’의 오프닝을 열며 상큼한 시작을 알렸다. 첫 등장과 동시에 유니코드는 매혹적인 보이스와 춤선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또 유니코드는 ‘돌아봐줄래’ 무대로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 칼군무는 물론, 여유로운 제스처까지 이어가며 완전체 무대를 보여줬다. 여기에 유니코드 멤버 유라와 하나는 상큼한 엔딩 포즈로 무대를 마무리, 눈도장을 강하게 찍었다.

‘심플리케이팝’을 뜨겁게 달군 유니코드의 데뷔곡 ‘돌아봐줄래’는 B1A4의 히트곡부터 수많은 아이돌을 프로듀싱한 진영이 작업한 곡이다. 유니코드의 키치한 매력이 두드러지는 시티팝 무드로 편곡돼 중독성을 안긴다.

유니코드는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로 음악방송을 통해 바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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