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TOZ(티오지), 대세 청량돌 활약ing ‘NU SHOES (뉴 슈즈)‘

KBS 방송화면 캡처

신예 아이돌그룹 TOZ(티오지)가 독보적인 색으로 국내 음악 방송을 물들이고 있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의 타이틀곡 ‘NU SHOES(뉴 슈즈)’ 무대를 선보였다.

TOZ는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 바지와 화려한 무늬와 색의 셔츠를 착장해 개성을 드러냈다. TOZ는 청량한 소년미와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의상으로 ‘NU SHOES’의 매력을 배가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TOZ는 최근 발매된 신곡 ‘NU SHOES’로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을 뿐만 아니라, 매 무대마다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착장으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TOZ는 최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음악 방송에 잇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TO U>(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TOZ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