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9일 롯데전 배우 정려원 시구·위하준 시타 진행
오상진 2024. 5. 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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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오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시구 및 시타는 tvN 새 주말드라마 '졸업'의 두 주인공이 장식한다.
두산 베어스 '찐팬'으로 잘 알려진 정려원은 "생애 첫 시구를 두산베어스에서 하게 돼 정말 기대되고 떨린다"며 "준비 잘해서 두산베어스에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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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시구 및 시타는 tvN 새 주말드라마 '졸업'의 두 주인공이 장식한다. 시구는 배우 정려원, 시타는 배우 위하준이 나선다.
두산 베어스 '찐팬'으로 잘 알려진 정려원은 "생애 첫 시구를 두산베어스에서 하게 돼 정말 기대되고 떨린다"며 "준비 잘해서 두산베어스에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위하준은 "선수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 펼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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