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권 하계U대회 선수촌 세종에 조성

박주영 2024. 5.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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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 선수촌이 세종에 조성된다.

하계U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선수촌 조성 관련 포괄적 협력을 위한 기본 협약을 했다.

2027년 8월 충청권에서 열리는 하계U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숙소로 LH 공공주택을 활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계U대회는 세계 150여개국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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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U대회 선수촌 조성 협약 [하계U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 선수촌이 세종에 조성된다.

하계U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선수촌 조성 관련 포괄적 협력을 위한 기본 협약을 했다.

2027년 8월 충청권에서 열리는 하계U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숙소로 LH 공공주택을 활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2027년 5-1 생활권과 6-3 생활권에 공급 예정인 공공주택 2천300가구를 제공할 방침이다.

LH는 2012년 여수엑스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에서도 LH 보유 주택을 지원한 바 있다.

하계U대회는 세계 150여개국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 종목은 필수 15개와 선택 3개 등 총 18개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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