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광영 안동시의원 "청소년 드론체험파크 프로젝트 추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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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은 17일 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드론체험파크 프로젝트' 추진을 제안했다.
이어 "지역 청소년들의 드론 기술 습득으로 드론 인력이 양성되고 이를 통해 안동의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에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안동의 문화·관광 자원과 자연 환경을 활용해 청소년 드론체험파크 프로젝트를 성장시킨다면 다음 세대의 큰 발전에 이어 지역 발전의 기초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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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은 17일 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드론체험파크 프로젝트' 추진을 제안했다.
손 의원은 "전국 대부분 지자체에서 드론시스템의 실용화와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반면 안동시는 산림병해충 피해 및 산불현장 조사, 목조문화재 감시 등 일부 업무에만 활용하고 있다"며 "문화·관광 산업의 드론 활용이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청소년들의 드론 기술 습득으로 드론 인력이 양성되고 이를 통해 안동의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에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드론전담 부서를 지정해 청소년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갖춰 드론 활용 저변 확대에 나서는 동시 드론 동아리 양성을 위한 체계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동의 문화·관광 자원과 자연 환경을 활용해 청소년 드론체험파크 프로젝트를 성장시킨다면 다음 세대의 큰 발전에 이어 지역 발전의 기초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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