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미디어영상과 B-CON 창작과정 4년 연속 선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4. 5. 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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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가 문화관광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 '2024 B-CON 창작과정-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사업으로 경남정보대는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히 경남정보대는 4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돼 부산지역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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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유일 선정,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영상과정
2023년 B-CON 창작과정 기초반 수강생들이 수료증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도사 자격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가 문화관광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 '2024 B-CON 창작과정-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사업으로 경남정보대는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히 경남정보대는 4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돼 부산지역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남정보대 미디어영상과는 디지털 영상편집실과 크로마키 스튜디오,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 부스 등 시설·장비를 구비하고 1인 미디어 시대 트렌드에 맞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조숙희 미디어영상과 학과장은 "4년 연속 전문대 유일 B-CON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 영상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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