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로버트 드니로와 성관계하고 싶다”…방송서 ‘돌발발언’한 여배우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5. 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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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남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다고 고백한 여배우가 있어 화제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전날 NBS '더 투나잇쇼'에 출연한 배우 겸 코미디언이자 작가 첼시 핸들러가 "나이 든 남자를 좋아한다"며 "항상 나이가 많은 남성과 데이트를 해 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 방송에서 "로버트 드니로에게 늘 성적인 매력을 느껴왔다"며 "그와 잠자리를 하고 싶다"고 노골적으로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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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 [사진출처 = 영화 ‘인턴’ 스크린샷]
80세 남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다고 고백한 여배우가 있어 화제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전날 NBS ‘더 투나잇쇼’에 출연한 배우 겸 코미디언이자 작가 첼시 핸들러가 “나이 든 남자를 좋아한다”며 “항상 나이가 많은 남성과 데이트를 해 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 방송에서 “로버트 드니로에게 늘 성적인 매력을 느껴왔다”며 “그와 잠자리를 하고 싶다”고 노골적으로 고백했다.

핸들러의 솔직한 발언에 방청객은 웃음을 터뜨렸고 진행자도 웃으며 다른 주제로 넘어갔다.

로버트 드니로는 1943년 8월 생으로 한국 나이로 82세 원로 배우다.

그는 35살 연하 여친인 티파니 첸과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영화 ‘인턴’ 촬영지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첼시 핸들리는 자신의 원나잇스탠드 경험을 쓴 ‘내가 가장 섹시했을 때’를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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