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메가박스에서 보는 '로열 발레: 백조의 호수'

2024. 5. 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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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로열 발레: 백조의 호수'가 6월 9일까지 메가박스에서 상영한다.

마법에 걸려 백조의 모습으로 변한 인간 오데트와 지크프리트 왕자의 사랑 이야기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이 6월 15일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6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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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 2018. Photographed by Bill Cooper


클래식소사이어티 ‘로열 발레: 백조의 호수’가 6월 9일까지 메가박스에서 상영한다. 마법에 걸려 백조의 모습으로 변한 인간 오데트와 지크프리트 왕자의 사랑 이야기다. 5월 26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전용 관람권을 2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브래드 멜다우의 연주 접근법 차이


브래드 멜다우의 연주 접근법에서 주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함께 연주되는 많은 음들의 아작거리는 음색(찰스 아이브스의 음악), 리게티 죄르지로부터 들을 수 있는 음들의 무조적인 흐름, 낭만주의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의 작품에서 들을 수 있는 화음과 목소리를 이끄는 접근법이다. -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의 ‘Jazz it UP’

● 제프 쿤스 성공은 부유한 컬렉터 덕분


미국 팝아트와 키치 미술은 대중의 반응을 중시하지만, 이는 진정한 예술적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 제프 쿤스의 성공은 대중이 아닌 거물급 딜러와 부유한 컬렉터들이 뒷받침하고 있다. 진정한 예술은 대중의 환심을 사는 것이 아니라 깊은 정신적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 서울대미술관장 심상용의 ‘이토록 까칠한 미술’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이 6월 15일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라벨 ‘고풍스런 미뉴에트’, 리스트 ‘순례의 해 제2권 이탈리아’ 등을 연주한다.

● 뮤지컬 -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6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구형이라는 이유로 버림받은 ‘헬퍼봇’들이 사랑을 느끼는 이야기다.

● 전시 -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이 8월 4일까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린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자수를 이용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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