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대표 공연 ‘썬더 프롬 다운 언더’, 오는 21일 부산서 특별 공연

고민경 여행플러스 기자(ko.minkyoung@mktour.kr) 2024. 5. 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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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표 공연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오는 6월 서울에 상륙한다.

이번 내한 공연에 앞서 오는 21일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 공연을 통해 부산에서 먼저 선보인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국내 최초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승선을 이틀 앞두고 펼쳐지는 전야제 차원의 특별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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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페스티벌 ‘잇츠더쉽 코리아 2024’ 합류
6월 28일~30일, 서울서 내한 공연 진행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 공연 포스터 / 사진= 라이브엑트 제공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표 공연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오는 6월 서울에 상륙한다. 이번 내한 공연에 앞서 오는 21일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 공연을 통해 부산에서 먼저 선보인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국내 최초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승선을 이틀 앞두고 펼쳐지는 전야제 차원의 특별 공연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의 프리뷰 공연을 중심으로 화려한 DJ쇼 등을 통해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열정을 맛보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남성 댄서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쇼다. 공연진의 화려한 안무는 물론 관객과 아티스트가 만나는 밋앤그릿 행사 등 다양한 관객 참여 기회를 마련해 특별한 콘텐츠로 전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다.

1991년 라스베이거스 초연 이후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남아공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이벤트로 성장했다.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라스베이거스 오픈런 쇼 및 아시아투어를 통해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첫 내한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해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리뷰 공연은 세계적인 트렌드의 전자음악 공연과 서브컬쳐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해운대의 관광공연장 ‘멜트 부산’에서 진행한다.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3일간 총 5회에 걸쳐 본 공연을 펼친다. 해당 공연에서는 8회가 넘는 의상 교체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라스베가스의 열정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주최사 라이브엑트 관계자는 “부산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프리뷰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부산 프리뷰 공연은 물론 서울 내한 공연까지 화끈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부산 프리뷰 공연 종료한 뒤 바로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 승선해 쉽메이트만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고, 3박 4일의 일정동안 쉽메이트들과 함께 즐기는 사이드 액티비티에 참여하며 뜨거운 크루즈 파티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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