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FA 이종현과 1년 재계약

권종오 기자 2024. 5. 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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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17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종현과 재계약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1년이고, 보수는 인센티브 2천만 원을 포함해 2억 5천만 원입니다.

고양 소노는 계약기간 3년에 첫해 보수 총액 2억 원(인센티브 2천만 원 포함)의 조건으로 FA 김진유와 재계약했습니다.

임동섭은 계약 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1억 5천만 원(인센티브 1천만 원 포함)에 계약했고, 김영훈은 총액 6천만 원(인센티브 1천만 원 포함)에 1년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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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17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종현과 재계약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1년이고, 보수는 인센티브 2천만 원을 포함해 2억 5천만 원입니다.

부상으로 큰 활약을 하지 못했던 이종현은 지난해에 정관장으로 이적한 뒤 57경기에 출전해,평균 7.3 득점에 5.2 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고양 소노는 계약기간 3년에 첫해 보수 총액 2억 원(인센티브 2천만 원 포함)의 조건으로 FA 김진유와 재계약했습니다.

김진유는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평균 2.5 득점, 4.3 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소노는 이날 포워드 임동섭과 김영훈 영입도 발표했습니다.

임동섭은 계약 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1억 5천만 원(인센티브 1천만 원 포함)에 계약했고, 김영훈은 총액 6천만 원(인센티브 1천만 원 포함)에 1년 계약했습니다.

2012년 서울 삼성에서 프로 데뷔한 임동섭은 지난해부터 창원 LG에서 뛰었습니다.

김영훈은 2014년 원주 동부(DB)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22년부터는 울산 현대모비스 소속이었습니다.

(사진=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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