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신기술체험 캠프' 성료…고교생 등 200명 참여

공정식 기자 2024. 5. 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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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17일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를 최근 경북 문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신기술체험을 통해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 근로자들에게 경력개발 로드맵을 제시하고, 미래 직업 준비를 위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직업탐색 및 취업성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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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이공대는 17일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를 최근 경북 문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신기술체험을 통해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 근로자들에게 경력개발 로드맵을 제시하고, 미래 직업 준비를 위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경북공고, 경북기계금속고, 경상공고, 영남공고, 조일고 학생과 담당 교사, 일학습병행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선정 네오모듈 대표는 생성형 AI와 챗GPT 활용법 등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갖춰야할 역량과 미래 직업 준비에 대해 특강하고,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직업탐색 및 취업성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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