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기록사진전 읍면 순회 전시 등

서희원 기자 2024. 5. 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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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마천면사무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2주 간격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함양의 근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함양기록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 활용된 사진은 지리산함양미디어 자료관에 저장된 20만 장의 사진 중에 함양군의 역사를 카테고리별, 시대별, 컬렉션별, 읍면별 등 주제로 나누어 20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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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마천면사무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2주 간격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함양의 근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함양기록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 활용된 사진은 지리산함양미디어 자료관에 저장된 20만 장의 사진 중에 함양군의 역사를 카테고리별, 시대별, 컬렉션별, 읍면별 등 주제로 나누어 20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한편 함양기록사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기획감사담당관 기획담당(055-960-4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함양소방서,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 운영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이병근)는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벌집제거 출동에 대비하여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벌집제거 출동은 총 5만1549건이며 이 중 2만9816건(57.8%)이 8~9월에 집중돼 있다. 벌 쏘임 사고 또한 2274건 중 1331건(58.5%)이 같은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벌집제거 시기를 앞당겨 벌집이 커지기 전에 제거함으로써 군민의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활동대원의 벌집제거 위험도와 피로도를 저감하고자 이번 정책을 추진한다.

이장이나 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등 벌집을 발견한 사람 누구나 119에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벌집을 제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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