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기록사진전 읍면 순회 전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마천면사무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2주 간격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함양의 근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함양기록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 활용된 사진은 지리산함양미디어 자료관에 저장된 20만 장의 사진 중에 함양군의 역사를 카테고리별, 시대별, 컬렉션별, 읍면별 등 주제로 나누어 20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마천면사무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2주 간격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함양의 근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함양기록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 활용된 사진은 지리산함양미디어 자료관에 저장된 20만 장의 사진 중에 함양군의 역사를 카테고리별, 시대별, 컬렉션별, 읍면별 등 주제로 나누어 20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한편 함양기록사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기획감사담당관 기획담당(055-960-4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함양소방서,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 운영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이병근)는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벌집제거 출동에 대비하여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벌집제거 출동은 총 5만1549건이며 이 중 2만9816건(57.8%)이 8~9월에 집중돼 있다. 벌 쏘임 사고 또한 2274건 중 1331건(58.5%)이 같은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벌집제거 시기를 앞당겨 벌집이 커지기 전에 제거함으로써 군민의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활동대원의 벌집제거 위험도와 피로도를 저감하고자 이번 정책을 추진한다.
이장이나 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등 벌집을 발견한 사람 누구나 119에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벌집을 제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