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했지만 술은 안 마셨다"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5. 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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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앵커

"술잔은 입에 댔지만, 술은 안 마셨다" 라는 김호중 씨의 경찰 진술!

김호중 씨 소속사에선 이런 말도 했습니다. "마시긴 했지만, 술이 아니라 차였다" "대리를 부르긴 했지만 술은 안 마셨다"

어디 그뿐입니까?

"사고를 내고 도망치긴 했지만 술은 안 마셨다" "차량 블랙박스 파손했지만 술은 안 마셨다" "매니저랑 옷 바꿔입고 가짜 자수 시켰지만 술은 안 마셨다" "모텔에 17시간 동안 피해 있었지만 술은 안 마셨다"

술 안 마셨는데도 소속사 직원들이 이 고생을 했는데 만약 마셨으면 정말 큰 사달 났겠네요.

5월 17일 금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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