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19일 일요일 (음력 4월 12일 癸未)

조선일보 2024. 5.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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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생 취미 활동으로 기분 전환을. 48년생 명확한 거절이 오해 사지 않는다. 60년생 극복 원천은 강인함보다 유연함. 72년생 아무리 바빠도 해야 할 일은 꼭 하고 넘어가도록. 84년생 이웃집 무당 영(靈)하지 않다. 96년생 정체와 지체 반복되는 하루.

37년생 남이 할 수 없고, 하지 않은 일을 하라. 49년생 많이 보고 겪고 많이 실천하도록. 61년생 가다가 중지하면 아니 감만 못하다. 73년생 다 된 밥 코 빠뜨릴라. 85년생 고민의 시작도 끝도 자기 마음속에. 97년생 내용보다 포장 중요할 때 있다.

38년생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 50년생 관계의 완성은 웃음과 겸손. 62년생 위기 감지했다면 수정과 변형만이 살 길. 74년생 현실 무시한 모범 답안 없다. 86년생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법. 98년생 신임 얻어야 결과 얻지.

27년생 자신 낮추고 상대 높이면 된다. 39년생 나랏일도 사정 있으니 사정해 보라. 51년생 큰 줄기 방향성을 잃지 않는 게 중요. 63년생 차별하지 말고 분별하라. 75년생 천리안의 눈도 제 눈은 못 보는 법. 87년생 묘책 있으나 시운 역행.

28년생 되게 좋을 것도 되게 나쁠 것도 없다. 40년생 마음의 원기 회복은 정성과 기도가 보양식. 52년생 사람은 옛 사람, 옷은 새 옷이 좋다. 64년생 동료로 인한 스트레스다. 76년생 구분하지 말고 두루 원만하게. 88년생 먼저는 근심스럽고 뒤에는 평안.

29년생 자손과 가족이 내 맘 같지 않다. 41년생 근심이 있다면 배우자와 상의. 53년생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 65년생 질질 끌지 말고 굵고 짧게. 77년생 성자 아닌 이상 실수는 늘 있기 마련. 89년생 주변 도움으로 돌파구 찾게 될 듯.

30년생 바람이 고요하면 파도도 없다. 42년생 겸손하고 신중한 자세를 잃지 말아야. 54년생 뜻 있으니 길 열릴 듯. 66년생 일 잘될 땐 넘어져도 떡함지에 엎어진다. 78년생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만 보인다. 90년생 도움은 말띠에게 청하도록.

31년생 생나무도 마른나무 옆에 두면 타는 법. 43년생 안심하고 생각대로 밀고 나가라. 55년생 검은색은 행운 부른다. 67년생 지난 일로 힘든 하루. 79년생 평범한 속에 비범함을 찾으라. 91년생 만족을 모르면 구중궁궐도 철창 감옥.

32년생 직진보다 우회로를 찾도록. 44년생 솔개도 천 년 묵으면 꿩 잡는다. 56년생 두통과 소화불량 나타날 수도. 68년생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짠 법. 80년생 이웃집 나그네도 손 볼 날 있다더니. 92년생 발버둥 치면 칠수록 수렁에 빠져드는 형세.

33년생 인생 백 년에 고락이 상반. 45년생 시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수지(收支)가 결정. 57년생 눈먼 탓이지 개천 나무래 무엇 하나. 69년생 실수 두려워 마라. 81년생 북쪽 문은 피하는 것이 상책. 93년생 어설픈 동정심 사태 그르칠 수도.

34년생 남을 움직이려면 나부터 움직여야. 46년생 버리고 정리할 것은 과감하게. 58년생 식은 밥 먹더라도 영감 밥 좋다. 70년생 한적한 시골로 가면 안정 찾으리라. 82년생 친구 동료의 비밀 보장에 철저히 함구하라. 94년생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별 안 되는구나.

35년생 오래전 쌓아둔 신뢰가 빛을 발하는 하루. 47년생 미루지 말고 즉시 실행하라. 59년생 흰색과 숫자 4, 9 행운 부른다. 71년생 몸은 편안하고 마음은 넉넉하구나. 83년생 불필요한 말[言]은 가급적 삼가도록. 95년생 완만히 진행하면 목적 달성.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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