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이 뛴다" 손흥민 올인 선언…포스텍 절대 지지→토트넘도 거금 투자 약속

김건일 기자 2024. 5. 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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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우린 올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해라는 점, 그리고 그가 매우 긍정적이고 다른 축구를 가져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직 말하기 이르다는 것을 알지만 우린 다음 시즌을 위해 훨씬 더 잘해야 한다. 난 여전히 그가 구단에 많은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올인했다"며 "난 그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좋아한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구단과 선수, 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그는 구단에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손흥민은 "우린 올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해라는 점, 그리고 그가 매우 긍정적이고 다른 축구를 가져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직 말하기 이르다는 것을 알지만 우린 다음 시즌을 위해 훨씬 더 잘해야 한다. 난 여전히 그가 구단에 많은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올인했다"며 "난 그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좋아한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구단과 선수, 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그는 구단에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흥민 '올인' 선언…"포스테코글루 절대 지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지하며 토트넘 선수단 전체에 단결을 촉구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가 공개한 독점 인터뷰에서 구단과 팬들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뒤에 뭉칠 것을 요구했다.

지난 경기에서 맨체스터시티에 0-2로 무릎을 꿇은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의 기반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취약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팀에 대해 갈등을 겪고 있는 팬들에 대한 명백한 비판이었다"고 지적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이겼어야 최종전에서 4위를 바라볼 수 있었으나 패배로 4위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손흥민은 "우린 올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해라는 점, 그리고 그가 매우 긍정적이고 다른 축구를 가져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직 말하기 이르다는 것을 알지만 우린 다음 시즌을 위해 훨씬 더 잘해야 한다. 난 여전히 그가 구단에 많은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올인했다"며 "난 그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좋아한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구단과 선수, 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그는 구단에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손흥민은 "우린 올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해라는 점, 그리고 그가 매우 긍정적이고 다른 축구를 가져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직 말하기 이르다는 것을 알지만 우린 다음 시즌을 위해 훨씬 더 잘해야 한다. 난 여전히 그가 구단에 많은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올인했다"며 "난 그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좋아한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구단과 선수, 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그는 구단에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손흥민은 "우린 올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해라는 점, 그리고 그가 매우 긍정적이고 다른 축구를 가져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직 말하기 이르다는 것을 알지만 우린 다음 시즌을 위해 훨씬 더 잘해야 한다. 난 여전히 그가 구단에 많은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올인했다"며 "난 그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좋아한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구단과 선수, 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그는 구단에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손흥민은 "우린 올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해라는 점, 그리고 그가 매우 긍정적이고 다른 축구를 가져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직 말하기 이르다는 것을 알지만 우린 다음 시즌을 위해 훨씬 더 잘해야 한다. 난 여전히 그가 구단에 많은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올인했다"며 "난 그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좋아한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구단과 선수, 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그는 구단에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FC 시절 보여준 점유율을 기반으로 하는 공격 축구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셀틱에서 화끈한 공격 전술과 함께 도메스틱 트레블 영광을 안았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도 같은 색깔을 고수하고 있다. 주제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거치며 수비적인 색깔이 정착됐던 토트넘을 완전히 바꿔놓은 것이다.

손흥민은 시즌 초반에도 "감독님은 여전히 완벽한 축구와 이를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즐겁고 공격적인 축구는 매우 좋다"고 공격 축구에 만족해했다.

또 지난해 11월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도 "지금까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우리에겐 환상적인 여정이었다"며 "그가 경기 전 팀 미팅에서 말하는 방식은 믿을 수 없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내 심장이 뛰는 것 같고, 나가서 그와 이 클럽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계속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항상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유형의 감독이고 매 경기 접근하는 방식과 플레이 스타일은 우리 선수들에게 완벽하다. 우리는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이는 팀에 중요한 것이며 그가 환상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을 주장으로 선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손흥민을 향한 신임이 강하다. 지난 3월 루턴 타운과 경기에서 토트넘 통산 160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을 향해 "상대방이나 어떤 경기에 관계 없이 그는 자신이 항상 최고가 되겠다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대를 갖고 있다. 그렇게 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는 경기할 때마다 가능한 최고 수준을 유지하기를 원한다. 그의 축구, 노력, 리더십을 보면 모든 것이 포괄된다. 그는 오랫동안 이 클럽에서 뛰어난 축구선수였으며 앞으로도 수 년 동안 활약하기를 바란다"고 크게 칭찬했다.

▲ 손흥민은 "우린 올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해라는 점, 그리고 그가 매우 긍정적이고 다른 축구를 가져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직 말하기 이르다는 것을 알지만 우린 다음 시즌을 위해 훨씬 더 잘해야 한다. 난 여전히 그가 구단에 많은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올인했다"며 "난 그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좋아한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구단과 선수, 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그는 구단에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손흥민은 "우린 올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해라는 점, 그리고 그가 매우 긍정적이고 다른 축구를 가져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직 말하기 이르다는 것을 알지만 우린 다음 시즌을 위해 훨씬 더 잘해야 한다. 난 여전히 그가 구단에 많은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올인했다"며 "난 그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좋아한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구단과 선수, 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그는 구단에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지하는 선수는 손흥민 한 명이 아니다.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페드로 포로 등 주축 선수들 역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 축구뿐만 아니라 라커룸 대화 등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보이는 리더십에 크게 만족해하고 있다.

비록 이번 시즌 목표로 했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쳤지만 토트넘 수뇌부 역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신임을 거두지 않는다. 타임스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원하는 젊고 공격적인 선수단을 꾸릴 수 있도록 막대한 이적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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