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40㎏대 늘씬한 몸매로 6주 만에 6㎏ 감량→테니스원피스 소화(나도최강희)

권미성 2024. 5.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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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테니스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5월 15일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강희적 생일 보내는 법(feat.부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강희는 영상 설명란에 "매년 맞이하는 생일이지만 채널을 시작하며 조금은 더 특별해진 것 같다"며 "처음 공개하는 브이로그에 두근두근. 강짱의 생일 주간, 재밌게 보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12월 '나도 최강희' 채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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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강희/‘나도최강희’ 채널 캡처
사진=최강희/‘나도최강희’ 채널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최강희가 테니스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5월 15일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강희적 생일 보내는 법(feat.부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강희는 영상 설명란에 "매년 맞이하는 생일이지만 채널을 시작하며 조금은 더 특별해진 것 같다"며 "처음 공개하는 브이로그에 두근두근. 강짱의 생일 주간, 재밌게 보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영상 속 최강희는 부산 국제시장을 찾아 구제 옷 패션쇼를 선보였다. 남색, 흰색, 검은색 등 테니스원피스를 착용하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강희는 대중의 관심을 다시 받는 기분에 대해 "내가 20년 넘게 활동을 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나올 때 잘해주고 인기가 많은 작품 끝나면 잘해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강희는 "지금이 좋은 건 예전에는 내가 아닌 캐릭터와 극중 인물 때문에 좋아해 주는 건데 지금은 나를 좋아해 줘서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2021년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 이후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나도 최강희' 채널을 개설했다. 카페, 신문 배달, 피자집 등에서 일일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6주 만에 6㎏ 감량에 성공해 과거 '리즈 시절'의 몸매로 돌아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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