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대학생 농활’ 강원대 학생들과 횡성서 농촌 일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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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둔내농협은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와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5~17일 실시한 이번 일손 돕기는 '대학생 농활'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이 농촌 마을에 머물며 영농작업을 돕고 함께 생활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깨닫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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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둔내농협은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와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5~17일 실시한 이번 일손 돕기는 ‘대학생 농활’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이 농촌 마을에 머물며 영농작업을 돕고 함께 생활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깨닫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 등 70여명은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작업 등을 하며 힘을 보탰다.
홍준표 학생 대표는 “학우들과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농촌 현장에서 직접 일손을 도우며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는 값진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준 강원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학생 농활을 장려해 많은 학생이 농업·농촌에 관심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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