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도 안전하게" 동해해경, 해양레저 안전간담회

윤왕근 기자 2024. 5. 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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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1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기관 해양 레저·재해예방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양레저 안전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해지방해양수산청과 강릉·동해·삼척시 안전 담당부서 관계자, 동해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동해해경이 추진하고 있는 '성수기 안전관리 대책 수립방향 및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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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양레저 안전간담회.(동해해경 제공) 2024.5.17/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1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기관 해양 레저·재해예방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양레저 안전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해지방해양수산청과 강릉·동해·삼척시 안전 담당부서 관계자, 동해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대책 수립 방향 등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동해해경이 추진하고 있는 '성수기 안전관리 대책 수립방향 및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해양레저 인명사고 예방 상황전파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국민들이 더 안전한 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각 기관들과 협업하며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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