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 공개 하루 만에 디즈니+ 국내 1위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5. 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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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각본·연출 신연식)이 지난 15일 첫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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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삼촌’ 포스터. 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각본·연출 신연식)이 지난 15일 첫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 송강호 주연의 ‘삼식이 삼촌’이 16일 기준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서 아시아 3개국 톱10에 올랐다. 그 중 한국에서는 한국 TV쇼 부문 및 전체 1위에 등극, 17일까지 이틀 간 TV쇼 부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공개 단 하루만에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다.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작품을 본 국내외 언론 및 시청자들은 호평 세례를 쏟아냈다. 국내 시청자들은 “연출, 연기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웰메이드. 보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듦”(왓챠피디아_이**), “송강호 얼굴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정말 백만 불짜리다”(왓챠피디아_가***) 등 찬사를 쏟아냈다.

외신을 비롯한 해외 시청자들 또한 “삼식이 삼촌에 대해 더 알고 싶다. 10점 만점에 10점!!”(MyDramaList_S****), “이게 바로 내가 원했던 드라마다. 정치적 계략, 복잡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들, 매력적인 시대 배경까지…그저 완벽하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MyDramaList_LotusR****), “정말 흥미롭다!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다!”(MyDramaList_D***) 등 작품을 향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앞으로 공개될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내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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