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치소 수감돼 있던 50대 사망…사인 밝힐 부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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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에 수감돼있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17일 대구구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3시 45분쯤 4인실 거실에서 A(59)씨가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다.
대구구치소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망 당시 A씨의 몸에 멍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구치소측은 "현재까지 폭행 등에 의한 타살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최초 발견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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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에 수감돼있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17일 대구구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3시 45분쯤 4인실 거실에서 A(59)씨가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다.
구치소측은 곧바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A씨는 상태가 악화돼 숨졌다.
대구구치소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망 당시 A씨의 몸에 멍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구치소측은 "현재까지 폭행 등에 의한 타살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최초 발견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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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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