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소형 농기계 구매 지원 ‘호평’

서륜 기자 2024. 5. 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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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농기계 구입 보조금이라 조합원이 소형농기계를 구입한 후 영수증을 농협에 제출하면 1인당 50만원 한도로 지원받은 것을 말한다.

탄동농협은 조합원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2021년부터 소형농기계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 "농기계 구입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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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16일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한 조합원 농가에서 ‘소형농기계 구입 보조금 전달식’을 열었다(사진).

소형농기계 구입 보조금이라 조합원이 소형농기계를 구입한 후 영수증을 농협에 제출하면 1인당 50만원 한도로 지원받은 것을 말한다.

탄동농협은 조합원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2021년부터 소형농기계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2명이 관리기·분무기·건조기 등을 구입한 후 보조금을 받았다.

이병열 조합장은 “농기계 구입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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