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중심 일교차 15~20도…제주·강원 영동 '건조' [퇴근길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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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20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일교차가 크겠다.
제주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그밖의 제주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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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퇴근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20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일교차가 크겠다. 제주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7도(경주)까지 올랐다. 밤에는 기온이 8~18도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 산지·북부 중산간에는 건조 특보가 발령 중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그밖의 제주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다.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유지되겠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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