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찬 제주고산농협 조합장, 마늘전국연합협의회장 선출
심재웅 기자 2024. 5. 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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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찬 제주고산농협 조합장이 마늘전국연합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마늘전국연합협의회는 16일 서귀포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고 조합장에게 회장직을 맡겼다.
고 회장은 "마늘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늘전국연합협의회는 깐마늘 가공공장을 직영하는 지역농협 조합장과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18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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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찬 제주고산농협 조합장이 마늘전국연합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마늘전국연합협의회는 16일 서귀포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고 조합장에게 회장직을 맡겼다. 임기는 2026년 정기총회까지다.
고 회장은 “마늘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늘전국연합협의회는 깐마늘 가공공장을 직영하는 지역농협 조합장과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18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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