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한혜진과 남다른 절친 케미 "함께한 세월 8년"(먹찌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혜진과 케미를 선보였다.
박나래는 16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남다른 몸 개그와 유쾌한 입담으로 목요일 밤의 웃음을 책임졌다.
매회 불타는 열정을 선보이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혜진과 케미를 선보였다.
박나래는 16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남다른 몸 개그와 유쾌한 입담으로 목요일 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박나래는 상대 팀이 식사하는 모습을 기억해 달라진 부분을 찾는 '먹방 틀린 그림 찾기' 미션을 시작했다. 이에 박나래는 상대 팀이 자신들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하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승리를 꿈꿨다.
그런가 하면 야외로 나온 박나래는 한혜진이 과자를 들고 있자 “얼마나 힘들었으면 치즈 과자를 들고 있겠어요. 원래 이런 거 죽어도 안 먹는 언니인데, 아무리 탑 모델이라도 '먹찌빠'에 오면 먹을 수밖에 없어요”라며 고난이도의 '먹찌빠' 스케일에 감탄을 내뱉었다.
박나래는 두 번째 게임으로 레일을 타고 있는 같은 팀 멤버의 줄을 잡아 세이프존에 안착시키면 성공인 미션을 진행했다. 실패를 할 경우 도전자의 머리 위에 먹물 폭탄이 떨어진다는 소식에 박나래는 “이게 중요한 건, 잡아야 돼”라며 작전을 내세웠다.
한혜진과 함께 게임에 도전한 박나래는 그녀를 향해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8년이야. 달심 언니 사랑한다”를 외치는 등 남다른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게임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먹물을 뒤집어쓴 박나래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상대 팀이 게임에서 성공하자 직접 레일을 타겠다고 나섰다. 이번 시도에서 박나래는 신기루와 함께 게임에 도전했지만, 정차 실패로 입수하게 돼 짠내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야외 미션을 끝낸 박나래는 라면을 먹기 위해 '꼬들파'와 '퍼짐파'를 나눴다. 여기에 퍼진 라면을 비하하는 이국주에게 박나래는 “그렇게 따지면 꼬들라면은 과자 먹는 느낌 아냐?”라고 반격하며 통쾌함을 안겼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김동현 "'피지컬 100' 보다 훨씬 힘들어" 무너진 UFC 자존심(먹찌빠)
- "안 먹어봤어"…'먹찌빠' 덩치들, 제로음료 찾기에 멘붕
- '먹찌빠' 오늘(10일) 결방→ 木 밤으로 편성 이동… '미우새' 스페셜 방송
- 박나래·신기루, 온몸 불사른 역대급 미션…美쳐버린 예능감(먹찌빠)
- '먹찌빠' 서장훈이 쏘는 소고기 회식권? "내 허락도 없이…" 황당
- 입소문 탄 '먹찌빠' 일요일→목요일 편성 변경 [공식]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
- [단독] '마라탕후루' 서이브 "인기 예상 못해…어른들까지 좋아하다니"(인터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