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정신아 대표 "매년 2억 주식 매입...경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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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매년 2억 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해 경영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매년 두 차례 걸쳐 1억 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장내 매입할 예정이라며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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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매년 2억 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해 경영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매년 두 차례 걸쳐 1억 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장내 매입할 예정이라며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매해 2월과 8월 실적발표를 마친 뒤 매입함으로써 이후의 경영 성과에 책임을 지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라는 두 축으로 장기 성장 방향성을 설정했다며 카카오의 핵심 가치와 부합 하면서 기존 주요 사업 대비 더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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